올해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국내 증시 신규상장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새로 상장된 해외지수 ETF는 모두19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7∼2013년 동안 한해 평균 해외지수 ETF의 신규상장 건수는 3.6개였다.
해외지수 ETF가 처음 국내증시에 상장된 지난 2007년 이래, 신규상장 건수가두자릿수를 나타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평균 투자수익률도 양호했다.
연초 이후 지난 17일까지의 가중평균 수익률은 31.1%로 나타나 같은 기간 국내공모펀드(해외주식형 6.1%·해외채권형 5.1%) 수익률보다 높았다.
가중평균 수익률이란 개별 ETF의 순자산총액 규모에 가중치를 두고 산출한 수익률이다.
그중에서도 국가별로는 중국 A주 ETF의 수익률이 60.0%로 가장 높았다. 상품별로는 미국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부동산 ETF(21.4%)가 최고 성과를 냈다.
해외지수 ETF 순자산도 증가했다. 지난해 말 5천320억원이었던 순자산총액이 지난 17일 9천580억원으로 80%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지수 ETF의 하루평균 거래대금도 100억원에서 323억원으로 224%증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새로 상장된 해외지수 ETF는 모두19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7∼2013년 동안 한해 평균 해외지수 ETF의 신규상장 건수는 3.6개였다.
해외지수 ETF가 처음 국내증시에 상장된 지난 2007년 이래, 신규상장 건수가두자릿수를 나타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평균 투자수익률도 양호했다.
연초 이후 지난 17일까지의 가중평균 수익률은 31.1%로 나타나 같은 기간 국내공모펀드(해외주식형 6.1%·해외채권형 5.1%) 수익률보다 높았다.
가중평균 수익률이란 개별 ETF의 순자산총액 규모에 가중치를 두고 산출한 수익률이다.
그중에서도 국가별로는 중국 A주 ETF의 수익률이 60.0%로 가장 높았다. 상품별로는 미국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부동산 ETF(21.4%)가 최고 성과를 냈다.
해외지수 ETF 순자산도 증가했다. 지난해 말 5천320억원이었던 순자산총액이 지난 17일 9천580억원으로 80%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지수 ETF의 하루평균 거래대금도 100억원에서 323억원으로 224%증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