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상하이-홍콩 증시 교차 거래 허용) 거래 고객 증가에 대응해 중국 현지 자료를신속히 제공하는 '차이나 데스크'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 데스크는 삼성증권 베이징사무소와 중국 현지 증권사가 생산하는 현장시장정보를 적시에 프라이빗뱅킹(PB) 부서에 제공한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보수적인 성향의 거액자산가 고객들 사이에서 후강퉁 투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해외 투자정보 인프라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정확한 해외투자정보를 제공해 고객수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후강퉁 거래고객을 위한 '중국을 사라' 경품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주식을 2억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차이나 데스크는 삼성증권 베이징사무소와 중국 현지 증권사가 생산하는 현장시장정보를 적시에 프라이빗뱅킹(PB) 부서에 제공한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보수적인 성향의 거액자산가 고객들 사이에서 후강퉁 투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해외 투자정보 인프라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정확한 해외투자정보를 제공해 고객수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후강퉁 거래고객을 위한 '중국을 사라' 경품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을 통해 중국 주식을 2억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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