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5일 롯데케미칼[011170]이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전망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57.
1%,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6% 각각 줄어든 6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제품 가격 하락과 수요 지연, 성과급·재고평가손실등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또 납사 가격이 급락했지만, 실제 투입되기까지 시차가 있다는 점도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그는 이런 현상이 1분기에도 이어져 SK케미칼의 실적 개선이 늦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 유가가 40달러 수준에서 안정화하고, 중국 수요가 발생하면 저가 납사 투입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7만원으로 유지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57.
1%,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6% 각각 줄어든 6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제품 가격 하락과 수요 지연, 성과급·재고평가손실등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또 납사 가격이 급락했지만, 실제 투입되기까지 시차가 있다는 점도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그는 이런 현상이 1분기에도 이어져 SK케미칼의 실적 개선이 늦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 유가가 40달러 수준에서 안정화하고, 중국 수요가 발생하면 저가 납사 투입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7만원으로 유지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