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에너지가 보유한 에쓰오일 지분 전량을 오는 19일 처분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003490]이 15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주식매매 계약서 체결에 따른 처분 예정일자 등을 정정한 보고서를 냈다.
한진에너지는 지난해 7월 공시를 통해 에쓰오일 지분 3천198만3천586주(28.41%)전량을 1조9천83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수 주체는 에쓰오일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람코이며 처분 예정일은 지난해 8월 27일이었지만 처분이 미뤄졌다.
이번 매각은 한진그룹 주력계열사 대한항공이 밝힌 재무구조 개선계획의 일환에따라 이뤄진 것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항공은 이날 주식매매 계약서 체결에 따른 처분 예정일자 등을 정정한 보고서를 냈다.
한진에너지는 지난해 7월 공시를 통해 에쓰오일 지분 3천198만3천586주(28.41%)전량을 1조9천83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수 주체는 에쓰오일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람코이며 처분 예정일은 지난해 8월 27일이었지만 처분이 미뤄졌다.
이번 매각은 한진그룹 주력계열사 대한항공이 밝힌 재무구조 개선계획의 일환에따라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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