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기아차[000270]가연일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5% 떨어진 4만6천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아차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1.83% 하락한 4만5천600원까지 떨어져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지난 23일 이후 외국인은 기아차를 약 62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이날도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올랐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형 쏘렌토와 카니발 등 신차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루블화 약세에 발목을 잡힌 것"이라며 "작년 4분기 러시아에서만 2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환율 조건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낮춰 잡았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5% 떨어진 4만6천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아차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1.83% 하락한 4만5천600원까지 떨어져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지난 23일 이후 외국인은 기아차를 약 62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이날도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올랐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형 쏘렌토와 카니발 등 신차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루블화 약세에 발목을 잡힌 것"이라며 "작년 4분기 러시아에서만 2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환율 조건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8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낮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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