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30일 삼성중공업[010140]의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7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22.2% 낮추고 투자 의견도'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어닝쇼크(실적충격)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1천1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흑자 전환했으나 전 분기보다 44%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매출액은 3조77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전 분기보다 5.7% 각각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시추선 부문의 매출 비중이 30%에서 20%대로 감소했고, 풍력사업 축소 결정에 따른 유형자산처분 등 500억원 규모의 손실액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도 시추선 매출 비중이 축소되는 등 신규 수주 부진에 따라 매출이감소하고 수익성이 하락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어닝쇼크(실적충격)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4분기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1천1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흑자 전환했으나 전 분기보다 44%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매출액은 3조77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전 분기보다 5.7% 각각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시추선 부문의 매출 비중이 30%에서 20%대로 감소했고, 풍력사업 축소 결정에 따른 유형자산처분 등 500억원 규모의 손실액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도 시추선 매출 비중이 축소되는 등 신규 수주 부진에 따라 매출이감소하고 수익성이 하락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