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반등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항공주가동반 약세를 보였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4.29% 내린 8천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도 같은 시각 3.26% 내린 4만5천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약세는 최근 보합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반등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1달러(8.3%) 급등한 배럴당 48.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3달러 이상, 두바이유는 1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4.29% 내린 8천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003490]도 같은 시각 3.26% 내린 4만5천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약세는 최근 보합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반등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1달러(8.3%) 급등한 배럴당 48.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3달러 이상, 두바이유는 1달러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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