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실적충격(어닝쇼크)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9.1% 내리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65.3% 줄어들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 부진은 원·엔환율의 하락과 투자비용 부담, 통상임금 비용 반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8.5%, 30.7%내리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티슈진 기술 수출 계약 성과가 나오면 주가 모멘텀이 확보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액은 32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65.3% 줄어들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 부진은 원·엔환율의 하락과 투자비용 부담, 통상임금 비용 반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8.5%, 30.7%내리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티슈진 기술 수출 계약 성과가 나오면 주가 모멘텀이 확보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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