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는 6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이어짐에 따라 소폭의 내림세(채권값 상승)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962%로 전날보다 0.01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50%로 0.007%포인트 내렸고, 국고채 10년물 금리는도 연 2.273%로 0.005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442%로, 30년물 금리는 연 2.529%로 각각 0.009%포인트, 0.010%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7%포인트 떨어진 연 1.939%, 2년물 금리는 0.010%포인트 하락한 연 1.947%를 나타냈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도 0.015%포인트 하락한 연 2.251%, BBB-등급 금리는 0.011%포인트 내린 연 8.136%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23%로 모두 전날과 같았다.
국내 채권 시장은 오는 17일 금통위를 앞두고 좁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KR선물은 "채권시장은 세계 각국의 금리 인하 행렬 속에 한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며 "금통위 전까지는 소폭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고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1.962%로 전날보다 0.013%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연 2.050%로 0.007%포인트 내렸고, 국고채 10년물 금리는도 연 2.273%로 0.005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2.442%로, 30년물 금리는 연 2.529%로 각각 0.009%포인트, 0.010%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7%포인트 떨어진 연 1.939%, 2년물 금리는 0.010%포인트 하락한 연 1.947%를 나타냈다.
AA-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도 0.015%포인트 하락한 연 2.251%, BBB-등급 금리는 0.011%포인트 내린 연 8.136%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12%,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23%로 모두 전날과 같았다.
국내 채권 시장은 오는 17일 금통위를 앞두고 좁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KR선물은 "채권시장은 세계 각국의 금리 인하 행렬 속에 한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며 "금통위 전까지는 소폭의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고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