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월간지 아시안인베스터가 선정하는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국내 채권부문 최우수 중소형 펀드운용사로 뽑혔다고 26일 발표했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미디어그룹 헤이마켓의 계열사로 매년 한국의 우수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베어링 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공모형 채권펀드인 '베어링 하나로 채권 펀드'는주로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최근 1년 수익률은 7.58%(23일 현재)로 비교기준(벤치마크)을 초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베어링의 국내 채권 수탁고는 3조5천억원 이상으로 계열 판매사의 위탁 자금이 없는 순수 독립 운용사로서는 상당한 규모라고 베어링은 설명했다.
베어링은 작년에는 같은 상에서 최우수 중소형주 펀드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미디어그룹 헤이마켓의 계열사로 매년 한국의 우수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베어링 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공모형 채권펀드인 '베어링 하나로 채권 펀드'는주로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최근 1년 수익률은 7.58%(23일 현재)로 비교기준(벤치마크)을 초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베어링의 국내 채권 수탁고는 3조5천억원 이상으로 계열 판매사의 위탁 자금이 없는 순수 독립 운용사로서는 상당한 규모라고 베어링은 설명했다.
베어링은 작년에는 같은 상에서 최우수 중소형주 펀드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