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SBS[034120]의 실적 개선세를 전망하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4만8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올리고,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BS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선 작년 세월호 여파로 급감했던 TV광고비가 올해 2분기에는 5~10%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시즌2가 중국에서 초기 시청률 4.7%를 기록하며흥행몰이를 시작한 점, 6월께 시행이 예상되는 광고총량제로 연간 125억원의 순이익창출이 기대되는 점 등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BS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선 작년 세월호 여파로 급감했던 TV광고비가 올해 2분기에는 5~10%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시즌2가 중국에서 초기 시청률 4.7%를 기록하며흥행몰이를 시작한 점, 6월께 시행이 예상되는 광고총량제로 연간 125억원의 순이익창출이 기대되는 점 등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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