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호조 등에 힘입은 무학[033920]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6천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치호 연구원은 "올해 초 창원1공장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현 시점에서 무학의소주부문 가동률은 50%"라며 "6월부터 본격화되는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생산과 함께향후 수도권 진출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무학이 소주칵테일 시장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로서 '순하리'에 이은 후발주자로 전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소주칵테일 시장 성장으로 인한 매출 확대 시 캐파(생산능력)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감가상각비와 수도권 진출에 대한 마케팅 비용의 매출 대비 비중이 각각 작아지면서 수익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치호 연구원은 "올해 초 창원1공장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현 시점에서 무학의소주부문 가동률은 50%"라며 "6월부터 본격화되는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생산과 함께향후 수도권 진출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무학이 소주칵테일 시장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로서 '순하리'에 이은 후발주자로 전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소주칵테일 시장 성장으로 인한 매출 확대 시 캐파(생산능력)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감가상각비와 수도권 진출에 대한 마케팅 비용의 매출 대비 비중이 각각 작아지면서 수익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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