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두산건설 등 8천24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

입력 2015-06-05 14:17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주(8∼12일) 두산건설 등6개 기업이 23건, 8천24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는 3천960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5천6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2,590억원이 각각 발행된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천59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타자금(2천억원), 차환자금(1천590억원), 시설자금(60억원)의 순이다.

기업별 발행액은 두산건설 1천500억원, 노무라인터내셔날펀딩피티이 1천500억원, 쌍용양회 500억원, 유플러스엘티이제이십일차유동화전문 2천590억원, BNK금융지주2천억원 등이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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