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160550]가 24일 상반기 기대작 '연평해전'개봉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79% 오른 2만9천900원에 거래됐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EW는 영화 '스물'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내지 못했지만 이날 상반기 기대작 '연평해전'이 개봉된다"며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덕분에 견조한 흥행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총 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240만명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관객 수를 350만명, 투자지분을 25%로 각각 가정할 때 NEW의투자손익이 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79% 오른 2만9천900원에 거래됐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EW는 영화 '스물'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내지 못했지만 이날 상반기 기대작 '연평해전'이 개봉된다"며 "'연평해전'은 소재의 특수성덕분에 견조한 흥행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총 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240만명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관객 수를 350만명, 투자지분을 25%로 각각 가정할 때 NEW의투자손익이 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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