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자·배급사인 NEW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2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2.01%)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3만1천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이 초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 개봉 예정인 5∼6편의 영화 중 '뷰티인사이드'(8월)와 최민식 주연의 '대호'(12월)도 흥행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NEW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2.01%)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3만1천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이 초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 개봉 예정인 5∼6편의 영화 중 '뷰티인사이드'(8월)와 최민식 주연의 '대호'(12월)도 흥행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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