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통신업종의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에 맞을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역시 안정적인 실적과 규제 우려 감소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양승우 연구원은 "SK텔레콤[017670]은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주주 환원 정책의확대가 예상되며 높은 배당수익률도 고려해야 한다"며 기존 목표주가(32만원)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서는 "마케팅 비용 절감에 따른 효과가 가장 크다"면서 목표주가도 종전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렸다.
KT에 대해서는 종전 목표주가(3만4천원)와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이 추정한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천970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2.5% 적고 LG유플러스(180억원)와 KT(339억원)는 컨센서스보다 각각 3.6%와1.4% 많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승우 연구원은 "SK텔레콤[017670]은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주주 환원 정책의확대가 예상되며 높은 배당수익률도 고려해야 한다"며 기존 목표주가(32만원)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서는 "마케팅 비용 절감에 따른 효과가 가장 크다"면서 목표주가도 종전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렸다.
KT에 대해서는 종전 목표주가(3만4천원)와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이 추정한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천970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2.5% 적고 LG유플러스(180억원)와 KT(339억원)는 컨센서스보다 각각 3.6%와1.4%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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