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토니모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설립된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로, 최대주주인 배해동 대표이사(29.93%)와 특수관계인이 63.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에 매출액 2천52억원과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각각 올렸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2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2006년 7월 설립된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로, 최대주주인 배해동 대표이사(29.93%)와 특수관계인이 63.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에 매출액 2천52억원과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각각 올렸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2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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