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035420](네이버)가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3천원(0.58%) 내린51만5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50만5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13.95% 급락하기도 했으나 이날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줄어든 1천672억원, 매출액은 13.8% 감소한 7천8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이 네이버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94만원에서 76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증권사들이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며 일제히목표주가를 낮췄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3천원(0.58%) 내린51만5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50만5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13.95% 급락하기도 했으나 이날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줄어든 1천672억원, 매출액은 13.8% 감소한 7천8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이 네이버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94만원에서 76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증권사들이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며 일제히목표주가를 낮췄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