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7일 노루홀딩스[000320]에 대해유가 하락세 지속과 비상장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3만7천5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노루홀딩스의 주요 비상장 자회사인 아이피케이가 2분기에 매출액 941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2013년 국내 선박 신규수주 물량이 2012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아이피케이 역시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피케이의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수주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 견줘 2% 증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까지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여전히 페인트 업종의 실적이양호할 것"이라며 "노루홀딩스의 비상장 자회사인 아이피케이 실적 호조로 아이피케이로부터 200억원의 배당수익 수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선아 연구원은 "노루홀딩스의 주요 비상장 자회사인 아이피케이가 2분기에 매출액 941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2013년 국내 선박 신규수주 물량이 2012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아이피케이 역시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피케이의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수주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 견줘 2% 증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까지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여전히 페인트 업종의 실적이양호할 것"이라며 "노루홀딩스의 비상장 자회사인 아이피케이 실적 호조로 아이피케이로부터 200억원의 배당수익 수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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