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052690]이 국산 스마트(SMART) 원자로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한전기술은 3일 오전 9시3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4천900원(19.68%) 오른 2만9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개장 직후부터 스마트 원자로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수혜에 대한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 장중 한때 22.89%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자로와 신한울 3, 4호기설계 용역 수주로 내년 원전 설계 매출이 17%가량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9%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PPE)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기술은 3일 오전 9시3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4천900원(19.68%) 오른 2만9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개장 직후부터 스마트 원자로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수혜에 대한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 장중 한때 22.89%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자로와 신한울 3, 4호기설계 용역 수주로 내년 원전 설계 매출이 17%가량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9%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이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전 상세설계(PPE)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