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재탄생한 '통합 삼성물산'[028260]이 상장 첫날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52% 하락한 15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거래 첫날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에 이어 시가총액 4위 자리를차지했다.
전날까지 거래되던 제일모직 주식은 이날부터 통합 법인의 새 이름인 삼성물산으로 종목명이 바뀌었다.
제일모직에 합병된 옛 삼성물산 주식은 지난달 15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신주로 상장됐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52% 하락한 15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거래 첫날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에 이어 시가총액 4위 자리를차지했다.
전날까지 거래되던 제일모직 주식은 이날부터 통합 법인의 새 이름인 삼성물산으로 종목명이 바뀌었다.
제일모직에 합병된 옛 삼성물산 주식은 지난달 15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 신주로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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