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주식 매입 소식에 25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5천500원(3.48%)오른 16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정의선 부회장이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중공업[009540]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316만4천550주를 사들였다. 전체 매매대금은 4천999억9천890만원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정 부회장의 주식 매입이 폴크스바겐 사태의 수혜 기대와 함께 현대차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정 부회장이 신규 순환출자가 금지돼 계열사 간지분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현대중공업의 매각에 따른 물량출회 등 수급 부담을회피하고, 그룹 내 대표회사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고 현대차 지분을 인수한것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 주가에 긍정적 이슈"라고 평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기적으로 현대모비스의 1% 자사주 매입에 이은 정부회장의 현대차 지분 매입은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며 현대차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5천500원(3.48%)오른 16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정의선 부회장이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현대중공업[009540]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316만4천550주를 사들였다. 전체 매매대금은 4천999억9천890만원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정 부회장의 주식 매입이 폴크스바겐 사태의 수혜 기대와 함께 현대차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정 부회장이 신규 순환출자가 금지돼 계열사 간지분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현대중공업의 매각에 따른 물량출회 등 수급 부담을회피하고, 그룹 내 대표회사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고 현대차 지분을 인수한것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 주가에 긍정적 이슈"라고 평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기적으로 현대모비스의 1% 자사주 매입에 이은 정부회장의 현대차 지분 매입은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며 현대차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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