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7일 영원무역홀딩스[009970]의 아웃도어 실적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천원에서 10만4천원으로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영원아웃도어 매출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31% 감소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한계가 여실히 느껴져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을 보수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영원무역[111770]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부문은 연간 매출 성장이 달러 기준 한자릿수를 보여 원화로 환산하면 10% 초반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진 연구원은 "영원아웃도어 매출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31% 감소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한계가 여실히 느껴져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을 보수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영원무역[111770]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부문은 연간 매출 성장이 달러 기준 한자릿수를 보여 원화로 환산하면 10% 초반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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