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하루평균 22조원…전분기比 7%↓

입력 2015-10-15 11:21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7.1%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 늘어난 수치다.

시장별로는 장내 채권시장과 장외 채권시장의 하루 평균 결제대금이 각각 1조4천억원, 19조3천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6.3%,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5천30억원으로 9.3% 증가했으나 장외 주식기관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7천220억원으로 1.5% 감소했다.

장외시장에서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전 분기보다 14.4% 감소한 10조9천억원이었으며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은 0.4% 증가한 4조4천억원이었다.

채권 종류별 하루 평균 결제액은 국채가 5조8천억원(52.7%)으로 가장 많았고,통안채 2조6천억원(23.7%), 금융채 1조5천억원(13.9%), 특수채 5천억원(4.1%), 회사채 2천억원(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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