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3일 하나투어[039130]의단기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화됐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9만5천원에서 18만5천원으로하향조정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1천72억원, 영업익 71억원 등은 당사 추정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메르스 영향으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및 커미션 수수료율 증가 등 불리한 영업환경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메르스 이후 장거리 여행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SM면세점 정식 오픈에 대한 기대감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초기비용 발생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진단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진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1천72억원, 영업익 71억원 등은 당사 추정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메르스 영향으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및 커미션 수수료율 증가 등 불리한 영업환경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메르스 이후 장거리 여행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SM면세점 정식 오픈에 대한 기대감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초기비용 발생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진단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