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5일 단기물은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장기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691%로 전 거래일보다 0.014%포인트 올랐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856%로 0.006%포인트 상승했고 1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07%포인트 오른 연 1.596%로 마감했다.
반면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157%로 0.008%포인트 내렸고 20년 만기 국채금리도 연 2.266%로 0.027%포인트 하락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30%포인트 내린 연 2.307%로 마감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00%로 0.006%포인트 올랐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0%포인트 오른 연 1.663%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5%포인트 오른 연 2.047%를 기록했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90%로 0.013%포인트 상승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지면서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경제지표 의존적이고 온건한 금리인상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단기적으로 채권금리의 조정이 예상되나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691%로 전 거래일보다 0.014%포인트 올랐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856%로 0.006%포인트 상승했고 1년 만기 국채 금리도 0.007%포인트 오른 연 1.596%로 마감했다.
반면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157%로 0.008%포인트 내렸고 20년 만기 국채금리도 연 2.266%로 0.027%포인트 하락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30%포인트 내린 연 2.307%로 마감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600%로 0.006%포인트 올랐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10%포인트 오른 연 1.663%로 마감했다.
AA- 등급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금리는 0.015%포인트 오른 연 2.047%를 기록했고, BBB- 등급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90%로 0.013%포인트 상승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높아지면서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경제지표 의존적이고 온건한 금리인상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단기적으로 채권금리의 조정이 예상되나 조정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