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한국전력[015760]이 내년에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6천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내년에도 연료비와 전력구매비 절감 등으로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양호한 현금흐름, 배당 확대 가능성 등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전력이 올해 주당배당금으로 1천원 이상을 지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적 개선에 힘입은 배당 확대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민재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내년에도 연료비와 전력구매비 절감 등으로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양호한 현금흐름, 배당 확대 가능성 등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전력이 올해 주당배당금으로 1천원 이상을 지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적 개선에 힘입은 배당 확대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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