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으로1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650원(1.44%)떨어진 4만4천450원에 거래됐다.
영원무역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천9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1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우리전망치를 모두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라면서 "특히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부문의 달러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650원(1.44%)떨어진 4만4천450원에 거래됐다.
영원무역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천9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1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우리전망치를 모두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라면서 "특히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부문의 달러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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