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12일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로 개발 중인 'CT-P10'의 유럽 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63% 오른 8만2천8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전날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T-P10'의 유럽 허가를 유럽의약청(EM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CT-P10이 이번 허가 절차를 통과하면 유럽 31개국에서 동시에 제품 승인을 받게 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 허가 신청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검증받는다"며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이어 리툭시맙의 시밀러를 확보하면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63% 오른 8만2천8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전날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T-P10'의 유럽 허가를 유럽의약청(EM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CT-P10이 이번 허가 절차를 통과하면 유럽 31개국에서 동시에 제품 승인을 받게 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 허가 신청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검증받는다"며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이어 리툭시맙의 시밀러를 확보하면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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