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117930]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내려갔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한진해운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기평은 한진해운의 등급 강등이 대해 "자구노력으로 일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거뒀지만, 하락한 영업현금창출력과 과중한 차입부담 등으로 유동성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기업평가[034950]는 한진해운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기평은 한진해운의 등급 강등이 대해 "자구노력으로 일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거뒀지만, 하락한 영업현금창출력과 과중한 차입부담 등으로 유동성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