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율촌 바이오매스발전소 830억 신규투자(종합)

입력 2015-11-17 17:55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규투자 내용 추가, 회사 측 정정공시에 따라 대우건설 주식처분 후 주식 수 수정. 제목 변경.>>대우건설 주식 500만주 처분

금호석유[011780]화학은 전남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830억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규 시설은 바이오매스(우드칩)을 전소해 전력을 생산, 판매하는 발전소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에 따라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설투자를 통해 전력을 생산, 판매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투자 목적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매스 시장에 진출, 기존 에너지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보유 중이던 대우건설[047040] 보통주 50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06억5천만원이다. 처분 후 소유 주식은 962만1천622주(지분율 2.31%)로 감소한다.

금호석유화학은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