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AT(Accounting Technician)자격시험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교육부, 금융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다음 달 1일자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된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부터 14차례 진행해 온 AT 자격시험은 기업 회계 실무능력자를 양성하기위한 시험이다. 응시자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시험을 치른다.
회계사회는 국가공인 자격시험 승격을 계기로 AT자격시험의 교육정보시스템(NEIS) 자격코드 신청, 자격증 생활기록부 등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인 이전에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가 자격 인정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도입 3년 만에 국가공인을 취득하는 등 시험의 공신력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AT 자격시험을 통해 회계의 중요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3년부터 14차례 진행해 온 AT 자격시험은 기업 회계 실무능력자를 양성하기위한 시험이다. 응시자는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시험을 치른다.
회계사회는 국가공인 자격시험 승격을 계기로 AT자격시험의 교육정보시스템(NEIS) 자격코드 신청, 자격증 생활기록부 등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인 이전에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가 자격 인정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도입 3년 만에 국가공인을 취득하는 등 시험의 공신력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AT 자격시험을 통해 회계의 중요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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