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가 신제품 '진짬뽕'의 판매 호조소식에 28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날보다 2.47%(2만9천원)오른 120만2천원에 거래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진짬뽕'이 약 2천만개 판매됐다"며 "오뚜기의 11월 국내 라면 점유율이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22.5%로 예상되는 등 히트 제품 출시가 바로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날보다 2.47%(2만9천원)오른 120만2천원에 거래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진짬뽕'이 약 2천만개 판매됐다"며 "오뚜기의 11월 국내 라면 점유율이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22.5%로 예상되는 등 히트 제품 출시가 바로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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