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한국전력[015760]이 4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승철·노우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8천696억원) 대비 163.5% 증가한 2조2천91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전기판매 수입은 전년과 비슷하겠지만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 단가 하락과 기저발전 비중 확대로 연료비와전력구입비가 감소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신월성 2호기 원전이 지난해 3분기 상업 운전을 개시한 데 이어 올해는신고리 3호기의 가동이 예정돼 있다"며 "5천MW 규모의 유연탄 발전설비도 전년 대비늘어나 LNG 발전기 가동률 하락과 전력구입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전력 요금 조정은 한국전력의 실적만이 아니라 정책 목표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요금을 크게 낮춰 에너지 다소비 구조로 이어질 경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승철·노우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8천696억원) 대비 163.5% 증가한 2조2천91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전기판매 수입은 전년과 비슷하겠지만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 단가 하락과 기저발전 비중 확대로 연료비와전력구입비가 감소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신월성 2호기 원전이 지난해 3분기 상업 운전을 개시한 데 이어 올해는신고리 3호기의 가동이 예정돼 있다"며 "5천MW 규모의 유연탄 발전설비도 전년 대비늘어나 LNG 발전기 가동률 하락과 전력구입비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전력 요금 조정은 한국전력의 실적만이 아니라 정책 목표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요금을 크게 낮춰 에너지 다소비 구조로 이어질 경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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