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수신료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7천원에서 2만4천원으로 내렸다.
안재민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수신료 매출은 올해 353억원으로 작년 356억원보다 0.9%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고화질(UHD)과 위성 단독 가입자 증가로 앞으로 수신료 매출 감소세는다소 둔화할 것"이라며 "UHD 서비스는 브라질 올림픽 시험방송과 내년 2월 지상파방송 시작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스카이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22.3% 늘어난 63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1.2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재민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수신료 매출은 올해 353억원으로 작년 356억원보다 0.9%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고화질(UHD)과 위성 단독 가입자 증가로 앞으로 수신료 매출 감소세는다소 둔화할 것"이라며 "UHD 서비스는 브라질 올림픽 시험방송과 내년 2월 지상파방송 시작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스카이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22.3% 늘어난 63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1.2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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