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가 향후 실적에 변동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에 3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5.75% 내린 1만4천7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공시된 서울반도체의 작년 실적은 매출이 다시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455억8천만원)은 1천684.1% 늘어나는 등 양호했지만 향후 실적에 대한 변동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백라이트유니트(BLU) 매출이돋보였다"며 "지금까지 BLU 매출 증가를 통한 이익 증가를 즐겼다면 앞으로는 해당매출이 주는 변동성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한 목표주가도 종전 2만원에서 1만7천원으로 내려잡았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5.75% 내린 1만4천7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공시된 서울반도체의 작년 실적은 매출이 다시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455억8천만원)은 1천684.1% 늘어나는 등 양호했지만 향후 실적에 대한 변동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백라이트유니트(BLU) 매출이돋보였다"며 "지금까지 BLU 매출 증가를 통한 이익 증가를 즐겼다면 앞으로는 해당매출이 주는 변동성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한 목표주가도 종전 2만원에서 1만7천원으로 내려잡았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