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작년 4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3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4조6천921억원, 2조6천788억원을 올렸다"며 "이는 4분기 실적 중에서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4분기 전력판매량이 0.9% 감소했는데도 영업이익이 3배 넘게 늘어난 것은 발전믹스가 좋아진데다 유가도 하락했기 때문"이라며 "원전복구충당부채가2014년 4분기보다 3천억원 줄어들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비용(789억원)이 예상보다 적게 나온 것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들어 유가가 더 내린데다 올해 중 원전 1기와 석탄발전기 8기가 새로 투입되는 만큼 기저발전비중이 높아지면서 발전 변동비 부담이 더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측이 어려운 유가와 환율 변수를 제외하고 보면 한국전력의 이익은 적어도 2018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올해 이익 증가세가 분기별로확인될 때마다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4조6천921억원, 2조6천788억원을 올렸다"며 "이는 4분기 실적 중에서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4분기 전력판매량이 0.9% 감소했는데도 영업이익이 3배 넘게 늘어난 것은 발전믹스가 좋아진데다 유가도 하락했기 때문"이라며 "원전복구충당부채가2014년 4분기보다 3천억원 줄어들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비용(789억원)이 예상보다 적게 나온 것이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들어 유가가 더 내린데다 올해 중 원전 1기와 석탄발전기 8기가 새로 투입되는 만큼 기저발전비중이 높아지면서 발전 변동비 부담이 더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측이 어려운 유가와 환율 변수를 제외하고 보면 한국전력의 이익은 적어도 2018년까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올해 이익 증가세가 분기별로확인될 때마다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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