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이 자사의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곧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을 것이라는기대감에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20% 오른 12만8천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열린 '관절염 자문위원회'에서 자문단 24명이 21대3의 의견으로, 모든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를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의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미국 시판 일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르면 4월경 램시마의 FDA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20% 오른 12만8천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화이트오크 캠퍼스에서 열린 '관절염 자문위원회'에서 자문단 24명이 21대3의 의견으로, 모든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를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의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미국 시판 일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르면 4월경 램시마의 FDA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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