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009540]이 중동에서의 수주와 원화약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천원에서 14만원으로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주 움직임이 있다"며 "컨테이너선과 아이스클래스 유조선, 일반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입찰 마감이 이달 말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다가 원화약세 기조는 실적개선의 폭을 키울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의수주 차별화와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가능성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홍균 연구원은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주 움직임이 있다"며 "컨테이너선과 아이스클래스 유조선, 일반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입찰 마감이 이달 말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다가 원화약세 기조는 실적개선의 폭을 키울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의수주 차별화와 현대오일뱅크의 상장 가능성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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