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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YG엔터, 자회사 실적 부진…목표가↓"

입력 2016-02-26 08:07  

하나금융투자는 26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YG엔터)에 대해 자회사의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6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내렸다.

이기훈 연구원은 "YG엔터의 실적 모멘텀은 빅뱅·아이콘·위너의 매니지먼트 매출 확대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작년보다 50% 증가한 66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자회사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부진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상반기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부담은 불가피하다"고진단했다.

그는 "이르면 2분기에 주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드래곤을활용한 전략 등이 하반기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신호만 확인된다면 실적 추정 상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그렇게 된다면 예상 주가수익비율(P/E) 23배까지 하락한 현 주가는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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