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ISA 수수료 연 0.1∼1.0% 차등화

입력 2016-03-10 11:54  

증권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운용 수수료 수준이 최저 연 0.1%에서 최고 연 1.0% 수준에서 결정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ISA 신탁형 수수료는 연 0.1∼0.3% 수준이고, 일임형 수수료는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0.1%에서 최고 1.0%수준으로차등화됐다.

위험별 수수료는 ▲ 초저위험 0.1∼0.3% ▲ 저위험 0.2∼0.4% ▲ 중위험 0.5∼0.6% ▲ 고위험 0.5∼0.7% ▲ 초고위험 0.8∼ 1.0% 등이다.

일임형 ISA의 MP는 모두 108개이며, 회사별로 5개에서 14개의 MP를 제시할 예정이다.

초저위험 MP는 환매조건부채권(RP)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머니마켓펀드(MMF) 등 상품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그외 유형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해외 주식형 펀드 중심의 자산배분 형태가 주를 이룬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ISA를 준비하는 21개 증권사 중에서 19개사가 오는 14일부터 ISA 판매에 나선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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