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SK에너지등 정유사 신용등급 대거 상향"

입력 2016-03-22 19:16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22일 정제 마진 강세에따른 정유 부문 수익성 강화 등으로 정유사의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무더기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Stable)에서 AA+(안정적)으로, GS에너지와 GS는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각각 올렸다.

S-oil에 대해선 AA+ 등급을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노지현 책임 연구원은 "정제 마진 강세에 따른 정유 부문 수익성 강화로 국내정유사 전반의 현금창출력이 강화됐다"며 "중동과 산유국의 정제설비 증설지연 등완화된 수급 여건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전자금 축소와 적극적 재무관리를 통한 차입금 축소 등으로 이전 대비일정 수준 개선된 재무역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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