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 테마주로 분류된 삼일기업공사[002290]가 25일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 수주 수식까지 겹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일기업공사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0% 오른 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삼일기업공사는 서울시로부터 84억원 규모의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를 수주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12.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9년 3월 24일까지다.
이 회사는 대표가 유 의원이 수학한 위스콘신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돼 전날도 17.65% 올랐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일기업공사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0% 오른 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삼일기업공사는 서울시로부터 84억원 규모의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를 수주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12.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9년 3월 24일까지다.
이 회사는 대표가 유 의원이 수학한 위스콘신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돼 전날도 17.6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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