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사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내츄럴엔도텍[168330]이 5일 특별한 재료 없이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15.67%오른 1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날 1만3천200원으로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개장과 동시에 급등했다.
강한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이렇다 할 재료가 없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거래가많은 키움증권 계좌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백수오 제품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2개월간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받고 법원에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15.67%오른 1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날 1만3천200원으로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개장과 동시에 급등했다.
강한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이렇다 할 재료가 없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거래가많은 키움증권 계좌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백수오 제품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2개월간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받고 법원에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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