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20일 반도체·디스플레이제조업체 테라세미콘[12310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테라세미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 455% 증가한 1천545억원, 232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률은 15%로 예상돼 2010년 영업이익률(16%)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테라세미콘은 최근 한 달 동안 수주 모멘텀 약화 우려로 7% 하락했다"며"2분기부터는 최소 2천억원 이상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신규 수주가 예상되는 등 구조적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테라세미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 455% 증가한 1천545억원, 232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률은 15%로 예상돼 2010년 영업이익률(16%) 이후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테라세미콘은 최근 한 달 동안 수주 모멘텀 약화 우려로 7% 하락했다"며"2분기부터는 최소 2천억원 이상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신규 수주가 예상되는 등 구조적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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