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5일 단기물은 하락(채권값 상승)하고 장기물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7%포인트 내린 연 1.455%로 마감했다.
1년물은 0.010%포인트 하락했고, 5년물은 0.008%포인트 내렸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003포인트, 0.011%포인트 올랐다.
30년물은 0.01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범정부 차원에서 24일열린 경제현안회의(서별관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정부 차원의 재정지출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7%포인트 내린 연 1.455%로 마감했다.
1년물은 0.010%포인트 하락했고, 5년물은 0.008%포인트 내렸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003포인트, 0.011%포인트 올랐다.
30년물은 0.01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범정부 차원에서 24일열린 경제현안회의(서별관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정부 차원의 재정지출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