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29일 네이버[035420]가올해 1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85만원에서 90만원으로올렸다.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373억원과 2천568억원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26.6%, 33.8% 증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네이버가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국내 광고 매출은 비수기에도 21.1% 늘어났고 모바일 광고 성장도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털의 성장, 라인의 2분기 이후 광고 매출 확대와 내년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내년 이후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인 기업공개(IPO)가 단기적으로 네이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다"며 "단기 조정을 받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천373억원과 2천568억원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26.6%, 33.8% 증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네이버가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국내 광고 매출은 비수기에도 21.1% 늘어났고 모바일 광고 성장도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털의 성장, 라인의 2분기 이후 광고 매출 확대와 내년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내년 이후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인 기업공개(IPO)가 단기적으로 네이버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다"며 "단기 조정을 받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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