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동맹 재편에 따라 독일 하팍로이드가 주도하는 제3의 해운동맹에서 제외된 현대상선[011200] 주가가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급락했다.
반면 이 동맹에 포함된 한진해운[117930]은 강세를 보이는 등 양사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9.80% 떨어진 1만1천50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2.88% 오른 1천96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틀간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진해운은 이날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5개사와 제3의 해운동맹인 'THE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제3의 해운동맹에서 제외된 것과 상관없이 정상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참여가 유보된 것"이라며 "진행 중인 현대상선의 구조조정 방안은 일정대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반면 이 동맹에 포함된 한진해운[117930]은 강세를 보이는 등 양사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9.80% 떨어진 1만1천50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2.88% 오른 1천96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틀간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진해운은 이날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5개사와 제3의 해운동맹인 'THE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제3의 해운동맹에서 제외된 것과 상관없이 정상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 참여가 유보된 것"이라며 "진행 중인 현대상선의 구조조정 방안은 일정대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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