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6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5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점을 호평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8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액은 2천3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며 "마케팅 비용이 대폭 줄어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게임과 신규 게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고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며 "마블쯔무쯔무의북미 출시와 갓오브하이스쿨, 피쉬아일랜드2, 앵그리버드 IP게임, 라인러쉬 등의 출시도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임 사업의 가치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재민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액은 2천3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며 "마케팅 비용이 대폭 줄어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게임과 신규 게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고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며 "마블쯔무쯔무의북미 출시와 갓오브하이스쿨, 피쉬아일랜드2, 앵그리버드 IP게임, 라인러쉬 등의 출시도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임 사업의 가치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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