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7∼28일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제2차 코스닥 릴레이 산업 콘퍼런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코스닥시장 개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차인이번 행사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16곳이 참여한다.
허염 팹리스협회장의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 방향' 강연과 합동 기업설명회(IR)가 예정돼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의 약 10%를 차지한다"며"최근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소식 등으로 향후 관련 기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다음 달 5∼6일 미디어·핀테크 콘퍼런스를, 21∼22일 사물인터넷·소비재 콘퍼런스를 각각 열 계획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콘퍼런스는 코스닥시장 개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차인이번 행사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16곳이 참여한다.
허염 팹리스협회장의 '한국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 방향' 강연과 합동 기업설명회(IR)가 예정돼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의 약 10%를 차지한다"며"최근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소식 등으로 향후 관련 기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다음 달 5∼6일 미디어·핀테크 콘퍼런스를, 21∼22일 사물인터넷·소비재 콘퍼런스를 각각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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